![(좌측부터) 에메야, 엘레트라, 에미라 [사진=로터스자동차코리아]](/news/photo/202411/620272_534970_5535.jpg)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로터스자동차코리아(이하 로터스)는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소재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자사의 첫 트랙 시승 초청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 공식 출시된 △하이퍼 GT '에메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엘레트라'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를 국내 최초로 트랙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람지 아탓 로터스 아시아태평양·중동·북아프리카 마케팅·홍보 총괄의 상품 설명으로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길이 4.346km의 트랙에서 로터스의 3종 모델 핸들링 성능을 경험하며 주행 성능을 체감했다.
아탓 총괄은 "로터스는 F1 모터스포츠에 뿌리를 둔 76년 역사의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 이번 트랙 시승행사를 통해 국내 고객 분들께서 로터스의 진정한 주행 성능을 체험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해, 엘레트라와 에메야의 가격을 전 세계 최저가 수준으로 책정했다. 새로운 럭셔리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