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 조강현 어린이의 '이-프리 플로팅 시티(E-free Floating City)' 작품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news/photo/202411/619886_534540_922.jpg)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그리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4~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앞으로 살고 싶은 상상 속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제9회 현대키즈모터쇼'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접수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이뤄진다.
현대차는 공모전의 주제로 '미래에는 어떤 도시에서 살고 싶나요? 상상 속 미래 도시를 자유롭게 그려주세요'로 선정했다.
현대키즈모터쇼에 출품은 미술·공학·도시 등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6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현대키즈모터쇼는 현대차의 대표 유스 캠페인으로, 모빌리티·로보틱스·친환경 에너지 등 우리가 살아갈 미래도시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하고 도화지에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성장세대의 상상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제9회 현대키즈모터쇼'는 유치부(4세~7세), 초등부(저학년/고학년)로 나누어 '현대키즈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개인 접수 외 학교, 유치원 교육기관의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