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68% 내린 84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계 영업이익은 69% 내린 1078억원, 보험손익은 75% 내린 1132억원으로 나타났다.
누계 보험영업이익은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로 1132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은 연초 대비 564억원 오른 2조453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중 신계약을 통해 추가한 CSM은 1114억원이다.
3분기 CSM 상각이익은 1719억원으로 전년 대비 30.6% 성장했다.
3분기 누계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77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올랐다.
원수보험료 내 장기보장성보험 비중은 87.0%다.
3분기 누계 투자영업실적은 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일부 역마진 및 수익증권 일회성 평가손실이 반영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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