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아산에서 공급하고 있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3차에서 다양한 설계 특화를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분양에 나선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는 'SPC바닥재'가 유상옵션으로 적용된다. SPC바닥재는 일반적인 강마루보다 습기에 강하며, 표면 강도가 높아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
또한 현관과 아트월에는 외산타일이 적용되며, 주방상판과 벽에는 엔지니어드스톤을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케어룸, 시스템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입주민 개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의 마감재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프리미엄 키친' 옵션을 선택할 경우, 주방에 '='자형 주방(84㎡C) 또는 'T'자형 주방(84㎡A, 84㎡B) 설계로 대면형 구조로 바뀌게 했으며 고급형 주방가구, 디자인후드, 대형현관창고(타입별 상이) 등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전가구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와 함께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하며 펜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비롯해 타입별로 현관창고, 알파룸 등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디자인, 설계 특화를 개발해온 만큼 고객들의 상품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더샵 브랜드에 많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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