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행사인 SCEWC*에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단독관 전시 참여
GH의 스마트시티 기술력 및 도시개발·관리능력을 세계에 선보여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
GH의 스마트시티 기술력 및 도시개발·관리능력을 세계에 선보여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5~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CEWC는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분야 전시박람회로 지난해 104개국, 1,100여 개사가 참가하고 2만 5,000명이 참관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S.M.A.R.T GH;를 캐치프레이즈로 Safe(안전), Managing(관리), Adaptive(기후위기 대응), Resilient(포용정책), Technical(첨단기술) 등 5가지 테마로 60㎡ 규모의 단독관을 꾸려 주요 사업을 전시했다.
Safe(안전)분야는 친환경 스마트 건축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듈러주택, Managing(관리)분야는 고독사 방지 생활관리플랫폼인 AI 케어 플랫폼, Adaptive(기후위기 대응) 분야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광명학온 NET-ZERO공원, Resilient(포용정책) 분야는 GH의 지분적립형 주택, 공간복지 등을 소개했다.
또 Technical(첨단기술)분야에서는 판교 자율주행기술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신사옥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방역 로봇을 선보인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세계적인 전시회를 통해 GH의 스마트시티 기술력뿐 아니라 도시건설 및 관리능력을 세계적으로 알려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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