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한국 최대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황금빛으로 물든 11월 가을 등산객들을 위한 아웃도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여 개의 아웃도어 브랜드 외 스포츠, 남성, 여성 브랜드가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가을 산행을 위한 F/W 상품 특가 혜택에는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K2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가을 산행을 위한 경량패딩, 바람막이, 재킷, 등산화 등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데상트, 르꼬끄스포르티브, 언더아머, 뮬라웨어 등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들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신성통상의 SPA브랜드 탑텐키즈와 탑텐밸러스는 오는 1일부터 '행복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F/W 시즌 인기 아이템들을 1+1 혜택 및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에잇세컨즈, H&M 도 사은품 증정행사와 미드세일을 진행한다.
1관 1층 미니팩토리아울렛에서는 여성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 △샤틴 △라인은 F/W 시즌 상품을 최대 85% 할인하며 노스페이스는 F/W 점퍼, 후드티, 플리스, 신발 등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3관 1층 미니팩토리아울렛에서는 멀티 캐주얼 브랜드 나이마이너스2가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F/W 인기상품 1/2/3/4/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F/W 다운, 플리스, 자켓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행텐은 점퍼, 기모맨투맨, 니트 등 인기상품 특가전 '행텐데이'를 진행한다.
야외 마르페광장과 마리오광장에서는 인기 남성브랜드 초대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오지아, 에디션, 바쏘옴므, 파크랜드, 레노마 등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여성&키즈 특가전을 선보인다. △막스마라 △팀버랜드키즈 등 최대 75% 할인하고 회원 전용 스페셜 쿠폰도 발급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단풍이 절정인 11월 첫 주를 맞아 특가전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많은 분들이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하여 알뜰한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