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클리오,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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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클리오,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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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클리오가 올해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이 나온 가운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22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클리오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5.05%) 떨어진 2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클리오는 장중 2만415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클리오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을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거 3만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재 구달을 제외한 주요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상승 동력)이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클리오 본연의 트랜디함, 색조의 역동성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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