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2024 K-ConSafety Awards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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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4 K-ConSafety Awards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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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을 보유한 건설안전 히든챔피언
2024 K-Consafety Awards 수상자 모습(사진제공=킨텍스)
2024 K-Consafety Awards 수상자 모습(사진제공=킨텍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18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 전문 전시회인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K-ConSafety Awards'에서 건설안전 혁신기술과 ESG·동반성장 부문에서 총 8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건설안전임원협의회(CSOC) 이광희 회장, 킨텍스 류재원 부사장 , 전문건설안전보건협의회 이상준 회장, 종합건설업코샤 조정우 부회장, 건설안전협의회 이석재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 기업들은 업계 및 언론계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의 1차 서류 심사와 2차 패널 심사를 거쳐 엄격히 선정됐으며 이들의 혁신 기술은 박람회장 내 건설신기술 PR존에서 전시됐다.

건설안전혁신기술 분야는 건설현장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적 혁신을 인정하는 상으로 다양한 혁신적 기술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부문은 킨텍스 사장상, 전문건설안전보건협의회장상, 종합건설업코샤회장상,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장상, 건설안전협의회장상, 건설안전임원협의회회장상 (이상 6기업 수상)으로 구성됐으며 ESG·동반성장 분야에는 킨텍스 사장상, 건설안전임원협의회장상 (이상 2기업 수상)으로 구성됐다.

킨텍스 박람회 사무국은 "이번 시상식은 건설안전 분야의 기술적 혁신과 ESG 실천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혁신 기술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답했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이처럼 기술 혁신과 동반성장을 통한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앞으로도 국내 건설안전 기술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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