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시장에서 은행권 1위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자산관리 수탁고는 4조8825억원을 기록해 2010년에 이어 2년째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국민은행은 4조7212억원, 3위인 우리은행은 4조3325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운용관리 적립금 기준으로도 4조448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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