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로스아이바이오, 식약처 희귀의약품 지정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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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파로스아이바이오, 식약처 희귀의약품 지정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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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고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9.48%) 오른 1만1550원에 거래 중이다.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ODD)을 받았다. 올해 7월 임상 1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며 연내 종료를 앞둔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환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치료제의 개발과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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