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경남제약이 유상증자 권리락에 따른 착시 효과에 강세다.
2일 오후 1시 1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경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88원(23.71%) 오른 981원에 거래 중이다.
경남제약은 지난달 30일 2024년 9월 2일부터 유상증자를 위한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 발생일에는 증자로 늘어난 주식만큼 주가가 인위적으로 하향 조정돼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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