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일렉트릭, MSCI 편입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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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S일렉트릭, MSCI 편입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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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LS ELECTRIC(LS일렉트릭)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된 첫날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2시 44분 기준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보다 1만3700원(8.21%) 하락한 15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MSCI는 8월 정기 리뷰에서 LS일렉트릭을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새로 편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은 지수의 변경 유효 시작일(effective date)이다.

MSCI 지수 편입은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인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벤트이지만, 통상 지수 편입 기대감에 선제적인 주가 상승이 이뤄져 실제 편입 전후로는 재료 소멸로 주가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거나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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