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어린이 시계 '플릭플락 타임 투 디스커버'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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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어린이 시계 '플릭플락 타임 투 디스커버' 컬렉션 출시

[사진= 스와치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스와치 어린이 시계 브랜드 '플릭플락'은 새로운 컬렉션 '타임 투 디스커버'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상을 향한 아이들의 다채로운 감각을 자극하는 이 컬렉션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탐험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장소, 박물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공룡, 자연의 경이로움, 기계의 움직임, 풍선으로 만든 동물, 보석, 고대 이집트의 수수께끼, 로봇 등 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품의 특징을 담아 다채롭고 상상력이 넘치는 7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리빙 히스토리'는 매머드가 활보하고 공룡이 지배하던 원시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스트랩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공룡의 뼈를 표현하여 마치 자연사 박물관에 온 것처럼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테고사우루스와 익룡을 모티브로 한 '다이놀로지'는 다이얼 부분에 메탈릭 효과를 더해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또한, 분홍색 컬러에 보라색 컬러 포인트를 추가해 한층 더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타임 투 무브'의 터콰이즈 컬러 스트랩에는 비행기, 기차, 보트, 자동차 등 현대의 다양한 운송수단이 장식돼 교통 박물관으로 떠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층 정교해진 현대 기계의 다채로운 움직임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컬렉션은 BPA 프리 소재를 적용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40℃의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 편리한 세척 기능과 동시에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타임 투 디스커버 컬렉션은 전국 스와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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