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화갤러리아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544억원 개인 자금을 투입해 자사주를 공개 매수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4분 기준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211원(16.19%) 오른 1514원에 거래 중이다.
김 부사장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3400만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한다.
한화갤러리아는 공개매수설명서를 통해 "공개매수자는 공개매수를 통해 대상회사에 대해 17.54% 수준의 지분율을 확보해 한화갤러리아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과 함께 책임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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