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상상인증권이 23일 LG전자에 대해 B2B로 체질을 개선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정민규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P/B-ROE 모델을 통해 산출했으며, 2024년 예상 실적 기준 P/B 0.9배 수준이다"라며 "투자 포인트로는 글로벌 가전 시장 역성장에도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및 충성 고객 확보로 H&A 사업부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Chiller, CRAC(Computer Room Air Conditioner) 등의 데이터센터 맞춤형 HVAC 솔루션 강화를 통해 AI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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