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루닛이 자회사가 미국 의료 시스템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SW)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루닛은 전 거래일보다 5550원(12.92%) 오른 4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루닛은 지난 21일 자회사 '볼파라헬스'가 미국 최대 규모 의료 시스템 중 하나인 '인터마운틴 헬스'와 유방암 검진 SW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마운틴 헬스는 미국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비영리 의료 시스템으로 유타, 아이다호, 네바다 등 7개 주에 걸쳐 34개 병원과 400여 개의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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