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펄어비스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 시연하는 차기작 붉은사막의 액션성에 대한 호평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1850원(4.58%) 오른 4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붉은 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게임의 흥행 척도인 게임스컴 어워드 수상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크래프톤의 'inZOI', 넥슨 자회사 네오플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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