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신증권은 22일 롯데관광개발에 3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만 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8% 증가한 1161억원, 영업이익은 132.7% 감소한 5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원인은 자산 재평가로 인한 일회성 비용 증가 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의 추이는 기대 이상의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제주직항 주차별 전체운항 편수 6월 159회에서 7월 187회로 증가하며 유의미한 카지노 방문객 수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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