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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화장성형 종결자들이 환상적인 화장술을 선보여 시청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비주얼 특집으로 셀카성형 종결자와 화장성형 종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렸다.
특히 화장성형 종결자 6명은 반쪽만 화장을 한 후 민낯과 '변신' 후 얼굴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화장을 하면 아이유로 변신하거나 앞트임과 뒤트임을 하는 성형효과를 낼 수 있었다. 또 3겹 쌍꺼풀을 만들고 아이라인으로 매우 작은 눈을 2배 이상으로 키우며 도자기피부를 만들었다.
이날 가장 많은 변신을 한 여성으로 '1cm 아이라인녀' 이희정 씨가
뽑혀 우승을 차지했다.
이 여성은 눈 모양을 따라 라인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눈두덩이 위에 절반 가량을 아이라인으로 그려내 마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시청소비자들은 "나도 희망이 생겼다", "화장하는 것 보니까 눈두덩이 위에 아이라인을 그리더라", "확실히 화장 종결자가 맞는 것 같다", "완전 능력자들이다. 수술비 아꼈다"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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