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파미셀이 원숭이두창으로 알려진 엠폭스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확산이 우려된다며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6분 기준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1240원(17.61%) 오른 8280원에 거래 중이다.
파미셀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판매 기업으로 미국의 천연두 치료제 개발기업 키메릭스에 핵심 중간체를 공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4일 엠폭스의 아프리카 지역 중심 재확산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아프리카질병통제센터(CDC)도 아프리카 보건 상태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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