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정부가 선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다양한 혜택을 주는 '신한 새희망 사업가대출'을 11일 출시했다.

가입 대상은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로 △0.5%포인트 우대 대출금리 적용 △거래조건별 최고 0.5%포인트 추가 금리감면 △신용평가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업체별 대출한도는 5000만원으로, 총 대출한도는 1000억원이다. 운전자금 용도로만 지원받을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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