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화장품 소매업체 울타뷰티에 투자했다는 소식에 한국화장품제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4분 기준 한국화장품제조는 전 거래일보다 1만1300원(19.32%) 오른 6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날 증시 마감 후 보유지분 공시를 통해 2분기에 울타뷰티 주식을 69만여주 매수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장품제조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한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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