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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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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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긍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보장성보험 위주의 안정적 영업기반 △보험 이익 기반의 우수한 수익성 △자본적정성 지표 개선 등을 바탕으로 DB생명의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DB생명은 최근 3개년 평균 기준 보장성 보험의 포트폴리오가 77%에 달하며, 총자산 수익률이 1.23%로 업계 평균인 0.63%를 상회하고 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K-ICS비율은 2024년 3월 말 기준으로 경과조치 전 197.3%, 경과조치 후 270.8%로 경과조치 후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평균(222.8%)을 상회했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번 등급 평가 결과는 회사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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