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CT-P51에 대한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2.30%) 오른 2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질환명(적응증)은 비소세포폐암으로 임상시험 목적은 CT-P51과 키트루다 간의 유효성 및 안전성의 비교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전체 606명으로 임상시험 기간은 치료 기간 2년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3상을 통해 CT-P51 약물의 오리지널 약물 키트루다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 통해 유사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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