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신원종합개발이 12년 만에 서울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고 신규 택지 후보를 지정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9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신원종합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785원(29.96%) 오른 3405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전날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 용지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2029년까지 6년간 수도권에 42만 7000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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