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펄어비스가 2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5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1.46%) 내린 4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펄어비스는 이날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818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적자 폭은 전년 대비 축소됐다.
펄어비스는 3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지식재산(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며, 이달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B2C 시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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