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안타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출시로 인한 성장모멘텀이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22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2%, 74.9% 줄어든 3689억원, 8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와 하반기에 기존 게임 매출이 늘어나고 신작 게임 매출이 추가되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히 TL(쓰론앤리버티)은 시장 기대치가 낮아 예상치 못한 해외 흥행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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