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의료용 재활 로봇 제조업체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이틀 만에 10%대 급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10.38%) 내린 2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코스닥 상장 당시 공모가(2만2000원)에 육박한 수치다.
앞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수요예측에서 986.08대 1로 2만2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158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조8877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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