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애플이 구글이 설계한 프로세서에서 학습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엔비디아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소식에 SK하이닉스가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4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6200원(3.17%) 내린 18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애플은 29일(현지시간) 자사의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구축하기 위해 구글의 자체 개발 텐서프로세싱 유닛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엔비디아 밸류체인으로 묶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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