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30일 한화오션에 대해 하반기 수주 모멘텀은 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오션의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현 시점이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상선과 해양, 특수선 부문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 모멘텀은 하반기에 더 강하다"면서 "상선과 해양 턴어라운드에 플랜트와 특수선의 안정적인 실적이 조화를 이루는 때"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 한 달간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해 온 오버행(한국수출입은행 514만주 중 85% 출회)은 대부분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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