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대표는 대우건설 과장, 대우자판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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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는 이에 따라 이동호 사장과 박전무의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전임 건설부문 박용호 대표는 자동차 판매 부문 부사장으로 이동했다.
대우자판은 "국제적인 금융위기와 국내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인 송도 개발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기획 및 마케팅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영업력을 갖춘 박상설 전무를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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