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전KPS가 체코 원전 수주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4분 기준 한전KPS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10.64%) 오른 4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 기업들로 구성된 '팀코리아'가 선정됐다.
팀코리아는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한전KPS,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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