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삼천당제약이 비만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만2500원(6.31%) 오른 21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천당제약은 경구형 비만치료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일본 주요 제약사와 비만치료제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을 독점 판매하는 가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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