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펄어비스가 차기작인 붉은사막의 흥행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 31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1350원(3.01%) 오른 4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펄어비스의 차기작인 붉은사막이 흥행한다면 출시 일정 공개 시점까지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했다.
이 연구원은 "게임스컴 2024에서 붉은사막이 수상할 경우 게임 흥행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라며 "정확한 출시 일정이 공개되는 시점까지 주가가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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