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프스튜디오, 한국콜마와 '3년 연속'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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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프스튜디오, 한국콜마와 '3년 연속'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진행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7월 12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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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소이프스튜디오(대표 고대현)는 한국콜마(대표 최현규)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3년 연속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장학금과 생활비, 취업 지원 개발비, 디자인 교육 등을 제공한다.

소이프스튜디오는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한국콜마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ODM 기업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2023년에는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디자인한 '비또 핸드크림 2종 세트'를 출시했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되었다.

한국콜마는 2023년 2000세트에 이어 2024년에도 추가 2000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대현 소이프스튜디오 대표는 "한국콜마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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