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티몬은 오는 14일까지 상반기 결산 '메가 직구 위크'를 개최하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인기 직구 상품들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티몬은 상반기 고객 수요를 반영해 행사를 진행하면서 인기 제품을 초저가에 추천한다.
직구족의 수요가 가전·디지털 제품에 집중됐던 만큼 레노버 태블릿 PC, AULA 키보드, QCY 이어폰 등 최다 판매 제품을 비롯해 샤오미 선풍기, 미지아 제습기 등 여름 계절 가전과 주요 디지털 제품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쿨링 패드, 레인부츠, 수상용품 등 여름 특화 아이템이 특가다.
이선복 티몬 CBT사업실장은 "티몬의 상반기 직구 데이터에서 가전·디지털 제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은 물론 식품, 패션잡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고객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채널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우수 제품 소싱을 확대하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며 고객들이 먼저 찾는 직구 채널로 역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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