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네이버페이는 일본 주요 편의점 50% 즉시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7월 한달간 네이버페이로 일본에서 알리페이플러스 QR 결제 시 일본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등 일본 대표 편의점 브랜드 3사에서 구매 금액의 50% 즉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인당 최대 할인 금액은 2000엔이다.
기간 내 1인당 1회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일본에서 쇼핑을 즐긴 후 세금환급도 네이버페이 머니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세금환급 대행서비스 글로벌텍스프리와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도쿄, 후쿠오카, 쿠마모토, 오키나와 등 주요 일본 관광도시에 위치한 글로벌텍스프리 7개 지점에서 세금 환급을 신청하면 확정된 환급 금액을 네이버페이 머니로 바로 충전 받을 수 있는 세금 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일본 내 편의점 50%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 포스트'를 검색한 후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 시리즈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