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웹툰주가 급등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모기업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뉴욕 증시 상장 첫날 10% 가까이 급등한 영향을 받았다.
2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미스터블루(16.12%) , 키다리스튜디오(7.62%), 핑거스토리(4.21%), 대원미디어(3.56%)와 탑코미디어(1.77%) 등이 강세다.
앞서 전날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주당 21달러에 공모가격이 결정됐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보통주 1500만주를 발행해 공모가 적용 시 3억1500만달러(약 4400억원)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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