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AK몰이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제품 반품·교환이 편리한 '직접 수거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20일 AK몰에 따르면 편의점 반품·교환 택배서비스가 중단됐다.
AK몰은 고객이 편의점에 가서 반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직접 수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직접 수거 서비스'는 고객이 반품·교환을 신청한 뒤 제품을 문 앞에 두면 배송 기사가 직접 방문해 수거해가는 방식이다.
한편, AK플라자의 인터넷 쇼핑몰 AK몰은 지난 3월 큐텐 자회사인 인터파크커머스에 인수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