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의 신작 '다크 앤 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을 8월 초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대규모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지난 5월 첫 대규모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해외 지역에는 첫 대규모 테스트 이후 가장 많은 호응을 보낸 미국·일본·튀르키예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일정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한 첫 대규모 테스트는 참가 신청자가 선착순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추가로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공개 테스트로 전환해 진행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대규모 테스트에서 확인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개선하고,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이번 8월 테스트를 통해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8월 테스트의 정확한 일정과 대상 지역,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다크 앤 다커 모바일 공식 웹사이트와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