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모델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
hy는 손흥민의 이미지가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신규 광고 슬로건은 'NO.1의 클래스'다.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 1위 윌과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이 가진 각각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영상은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위에 윌의 판매량 자막이 흐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지구는 축구공으로 변하고 손흥민은 이를 두 손에 움켜쥐며 등장한다. 강렬한 화면 전환 후 윌을 손에 든 손흥민은 만족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위에는 역시 윌입니다'라는 손흥민의 내레이션이 몰입감을 높이며 광고는 마무리 된다.
hy는 신규 광고 공개와 함께 광고 속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드링크 발효유로 올해 출시 24주년을 맞았다. 총 10번의 리뉴얼을 통해 제품력을 강화했으며 일 판매량 72만개, 연간 판매량 2억개에 달하는 대표 위 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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