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서울 성수동과 부산 서면에 순차적으로 오픈한 진로골드 팝업스토어의 누적 방문객이 15만명을 돌파, 일 평균 4800여명이 방문하며 성공적로 마무리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진로골드의 핵심 색상인 로즈골드와 에메랄드 블루를 활용해 카니발 콘셉트 아래, 자유롭게 이동하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잘 보여줬다는 평이다.
팝업스토어 외관은 진로골드 제품을 4층 높이로 규모감 있게 배치하고 황금 두꺼비 캐릭터를 부각 시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내부는 게임존, 포토존, 굿즈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SNS에 남기기 좋은 쏘맥자격증 발급, 항공샷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 SNS에서 진로골드 판타지아 팝업스토어 관련 게시물의 조회수가 약 180만회 달하며, 하이트진로 브랜드 중 최고치를 달성해 인기를 증명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MZ세대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하여 진로골드의 출시를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진로골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진로와 함께 제로슈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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