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래몽래인이 6거래일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후 2시 35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2650원(13.66%) 오른 2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2일부터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는 배우 이정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래몽래인은 지난 12일 운영자금 등 29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주당 9930원에 신주 292만440주가 발행된다.
래몽레인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의 경우 와이더플래닛(181만2688주), 이정재(50만3524주), 박인규 대표이사(50만3524주) 등이다. 오는 20일 유상증자 대금이 완납되면 와이더플래닛(최대주주 이정재)이 지분율 18.85%로 래몽래인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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