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채진석)은 1월 30일부터 2월 21일 16시까지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일반분야)'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자금(평균 50백만원, 최대 1억원)과 교육을 포함한 창업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이번 모집과 선발을 통해 총 30개의 예비창업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며 모집공고 신청·마감 이후 접수 경쟁률 상위 20개 주관기관에 예비창업자 선정규모 1명이 추가 배정된다.
본 사업의 참여 대상은 사업공고일(2024.01.30)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 및 법인 설립 등기를 하지 않은 자, 사업공고일 기준 최근 1개월 이내(2024.01.01.~ 01.30.)에 개인사업자 폐업 또는 법인사업자 폐업(해산 및 청산)을 하지 않은 자이며 협약 종료 2개월 이전까지 창업이 가능한 자이다.
신청기간은 2월 21일 수요일 16시까지이며 K-startup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인천대학교는 2월 7일 오후 15시에 부평테크시티 9층의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다목적홀, 2월 13일 오후 15시에 제물포스마트타운 14층의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도약기지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온라인 줌을 활용해 사업설명회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대학교는 2019년을 시작으로 6년째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의 창업지원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