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스마트폰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 이용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2일 100만명을 달성한 이후 약 7개월만이다.
금융상품과 게임을 접목한 'KB 스마트★폰 예금, 적금'이나 개인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를 연계한 '드림톡적금' 등 스마트폰 전용 상품을 꾸준히 제공한 것이 그 이유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영업점 직원이 1대1로 대화하는 'KB스타톡'도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이용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스마트폰 이용 고객 200만 돌파와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738명의 고객에게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스타뱅킹 빅쓰리(Big 3)'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