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과 '쉼', 심현경 네 번째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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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과 '쉼', 심현경 네 번째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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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심현경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인 '틀'과 '쉼'을 주제로 전시가 대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 예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회화, 사진, 영상, AI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작가 자신만의 안식처를 프레임 속에서 찾아간 주제를 다뤘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틀'과 '쉼'이라는 개념을 탐구하며 자유와 제한,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인 규약 사이의 경계를 다뤘다"며 "평소에 자신이 쉬어가는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이곳만을 찾게 되는 자신만의 '틀'을 상징적인 요소로 사용하여 작품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틀'을 통해 관람객들을 자신의 세계로 초대하고 예술적인 공간에서 새로운 시각과 감정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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