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홍천에 위치한 두루양조장(대표: 김경찬)이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기념하며 청룡의 기운을 담은 전통주 용소주 24도를 출시했다.

두루양조장은 누룩과 효모를 연구하고 직접 농사 지은 홍천산 햅쌀과 겨울 밀, 청정 지하수로 술을 빚는다.

다가오는 갑진년을 맞이해 마가목 열매를 넣은 알코올 24도의 용소주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작고 빨간 마가목 열매는 예로부터 다양한 질환에 쓰였는데 강원도 해발 700미터 고지에서 채취해 사용한다.

깔끔하고 깨끗한 베이스에 달콤하고 은은한 과실향과 진한 장미향이 더해져 향기롭게 완성했다. 용소주24는 지역특산주로 분류돼 현재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2024년 1월 초 전국에 있는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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