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서해종합건설은 지난 5일 '브이드림'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기회균등을 도모하고, 서로 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주요 협약의 내용으로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교육 지원, 재택근무 채용, 장애인 업무 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서해종합건설은 "지난 2020년부터 브이드림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채용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 완수를 지켜나가는 건설 업계의 대표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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