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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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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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알 임직원들이 1일 개포동 강남지역자활센터 주차장에서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남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에스알 임직원들이 1일 개포동 강남지역자활센터 주차장에서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남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이 겨울철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에스알은 1일 임직원 봉사단이 강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화)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치는 강남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30일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에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11월부터 이듬해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전개하는 겨울철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지역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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