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GWP코리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평소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영예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5월과 6월에도 각각 한국경제매거진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1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과 '2011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은행부문 1위를 수상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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